6월 2008

주하 태열이 좋아지고 있음

침대에 누워서 모빌에 완전 집중하는 주하. 무슨 생각을 하며 돌아가는 모빌을 보고 있는 걸까?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주하의 외출.

주하에게 처음으로 택배가 오다.

주하가 웃는 모습에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런 맛에 아이를 키우나 봅니다. 까르르르~ 주하야 안녕? 하고 말하면 어떤 때는 쭈맘의 마음을 아는지밝게 웃어주는 주하.그래도 아직은 쭈맘과 쭈빠의 말과 움직임에 큰 반응을 보이지는 못합니다.그져 웃고 움직이고 가끔 서비스로 웃어줄뿐…언제쯤 우리 주하는 쭈빠와 쭈맘의 말과 행동에 즉각 반응을 보일까요?까꿍! 하면 까르르 웃고…

모빌을 보며 좋아하는 주하.쭈맘은 주하를 위해 모빌의 태엽을 하루면 열번도 넘게 감고 또 감는다.띠디딩띵띵 띠디딩띵띵 하며 음악이 나오고모빌이 움직이면 주하는 기분이 좋아지나 보다.모빌이 눈에 보일까?모빌 돌아가는 모습이 좋아서 일까?아니면 음악소리가 좋아서 일까?쭈맘과 쭈빠의 움직임에 반응이 없던 지난날의 주하가 아니다.그사이 또 한번 자란것이다.주하야.이제 목을 가눠야지? ㅎㅎㅎㅎㅎ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주하고모 가족 방문 맥킨토시 컴퓨터가 들어오다!

주하친구 건우가 집에 놀러오다! 정읍에서 부모님이 살구와 고추를 보내주시다. 문정이가 모빌을 선물해 주다! 건우네가 옷을 선물해 주다!

주하는 목욕을 좋아합니다. 쭈빠가 만들어준 목욕그물위에서 오늘도 깨끗하게 목욕한 주하! 쭈빠가 사준 휴대용 고급스피커로 쭈빠가 선곡한 클래식음악을 듣고있습니다. 금새 잠이든 주하. 늘 이렇게 건강하게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쭈빠 목욕그물을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