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시한 아침. 루하와 주하.
오랜만에 정읍에 내려간 주하.할아버지 할머니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지아언니와 재윤이 오빠랑도 잘 놀았다.특히 루하를 본 주하는 예쁘다 예쁘다 하며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자장자장도 해주면서 동생을 잘 돌봤다.쭈맘 뱃속에 있는 땡큐도 잘 돌봐줘야 할텐데…. ^^
오랜만에 정읍에 내려간 주하.할아버지 할머니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지아언니와 재윤이 오빠랑도 잘 놀았다.특히 루하를 본 주하는 예쁘다 예쁘다 하며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자장자장도 해주면서 동생을 잘 돌봤다.쭈맘 뱃속에 있는 땡큐도 잘 돌봐줘야 할텐데…. ^^
오랜만에 주하가 정읍에 내려갔다. 루하네도 정읍에 내려간다는 말에 루하를 보려고 내려갔다.처음엔 못올것 같다고 했던 지아네도 내려왔다.오랜만에 3남매가 모두 모였다. 그리고 지아랑 재윤이랑 루하랑 주하도 모두 모였다.역시 가족들이 모두 모이니 즐겁다.물론 아이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일을 벌리고, 싸우고 하느라정신이 없었다.주하도 재윤이랑 사소한 문제로 다투곤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또 친하게 지냈다.모두 가까이 살아서 이렇게…
한달정도 전이었나 아니 그보다 더 오래전일지도 모르겠다 주하가 우산을 사달라고해서 공주 우산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매일 생각만하다가 어제 모두 주문했다 그리고 오늘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했다 작은 40공주 우산과 공주님 그림이 있는 목욕가운 그리고 수건들과 비치타올이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혹시나 싶어서 경비실에 가서 택배온것 있는지 확인했는데 경비실에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박스를 안고…
멀리~ 화곡동에서 있는 돌잔치에 갔다.피곤했을텐데 주하랑 주하엄마가 고생했다.그래도 즐거운 시간보내고 와서 다행이다.나연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