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책장을 거실로 빼다
주하방에 책장을 놨더니 주하가 책을 잘 안본다. 그러니 책장을 거실로 빼자는 쭈맘. 쭈맘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서 책장과 책을 거실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거실이 좀 좁아보이기는 하지만 주하가 책을 보기에는 더 좋은것 같다. 책장을 거실로 뺀건 잘한것 같다. 주하는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니깐!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주하방에 책장을 놨더니 주하가 책을 잘 안본다. 그러니 책장을 거실로 빼자는 쭈맘. 쭈맘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서 책장과 책을 거실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거실이 좀 좁아보이기는 하지만 주하가 책을 보기에는 더 좋은것 같다. 책장을 거실로 뺀건 잘한것 같다. 주하는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니깐!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결혼 3주년 기념일
결혼3주년 여행
주하의 사이트의 트래픽을 위해 동영상 크기를 반으로 줄이다.
블럭쌓기 장난감에 3가지 인형이 들어있다. 초록색 남자, 여자아이, 남자아이. 주하는 초록색 남자를 \’아저씨\’ 라고 부른다. 여자아이는 \’은서\’ 이고, 남자아이는 \’하민이\’ 란다. 이 세개의 인형을 가지고 주하가 놀기 시작한다. 엄마 아빠가 없어도 혼자서 인형들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한다. 무슨 병(?)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혼자서 인형놀이를 하는 것이다. 주하가 점점 어린아이가 되어가고…
오늘은 주하가 색종이를 가지고 엄마랑 만들기 놀이를 했습니다. 신반을 만들어서 놀았나봅니다. 거실에 보니 이상한 모양의 종이가 있어서 \"이게 뭐지?\" 했었는데… 나중에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주하랑 쭈맘의 신발을 만들었었나봅니다. T_T .. 슬프게도 쭈빠의 신발은 없었습니다.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주하, 처음으로 변기에 응가하다!
삼각대를 세우고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주하가 사진을 찍어 줍니다. 엄마 사진을 열심히 찍더니 엄마와 아빠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삼각대를 밀어서 넘어트려 큰사고(-카메라와 렌즈가 망가지는 대형사고)가 날뻔했지만 쭈맘의 순발력으로 무사히 넘기고 그렇게 주하의 사진 찍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주하 사진을 찍었습니다. 언제 저렇게 많이 컸는지 바나나를 들고 곰인형을 주겠다며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는…
2010 새해 아침.주하가 3살이 되었습니다.2009년 말에 시작된 장염이 완전히 났지 않아서 걱정스러운 아침을 맞이하긴 했지만외할머니댁에 새해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예쁜 황금빛 똥을 쌌습니다.갑작스러운 장염으로 응급실에서 10시간이나 링거를 맞고 앉아있어야 했던주하를 생각하면..지사제랑 장염약을 먹일때 마다 안먹겠다고 우는 주하를 생각하면이날 주하의 똥은 정말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주하가 건강해졌다는 증거니까요.대견스럽게도 장염을 거뜬하게 이겨낸 것이지요.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