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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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족과 외삼촌을 만난 주하.

함께 내려온 채린이네가 주일에 올라가고 예닮이네와 하민이네는 각자의 길로 떠났다. 예닮이네는 농총봉사선교활동이 있는 충남으로 하민이네는 임실로 떠났다. 갑자기 집안이 조용… 하다. 쭈맘과 함께 주하를 준비시켜서 시내에 나가기로 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을 사고 주하 물티슈가 떨어져서 물티슈도 사려고 시내로 향했다. 물티슈를 구입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러가는데 장대비가 쏟아졌다. 비속을 뚫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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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놀이.

태풍 갈매기가 한반도로 들어오던 날. 주하는 아빠와 엄마가 가진 24K를 몸에 걸쳤다. 번쩍번쩍! 아빠와 엄마의 장난에 귀찮기도 했을 주하인데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놀아주니 고맙다. 아궁~ 내 새끼!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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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가 많이 자랐어요.

밥을 먹으려고 상을 차리는데 갑자기 주하가 눈에 들어왔다. 소파에 누워서 모빌을 바라보는 주하. 뭔가 다르다. 누가 그랬던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고. 정말 그렇다. 어제보다도 더 많이 자란것 같다. 눈도 똘망똘망 해지고 손가락 움직임과 허벅지의 굵기. 정말 많이 자랐다. 이제 곧 아빠 아빠~ 하며 부를 것 같다. 그럼 난 \"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