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목욕 2탄


주하를 목욕시키면서 쭈빠와 쭈맘도 불편하고
주하도 불편한 것 같아서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목욕그물.

마트에서 커다란 빨래망을 구입( 물이 잘 빠지는 그물이면서 촘촘한 녀석으로)하여
프라스틱 대야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고정시켰다.
그리고 함께 구입한 초극세사 수건을 길게 올려놓았더니 나름 멋져보인다.
머리쪽은 안정감있게 두곳으로 고정하고 다리쪽은 양쪽다리가 벌려 걸쳐지도록
하나만 고정시켰다.

자 .. 우선 주하를 앉혀봤다.

^^ 불편해 하지 않는 표정이다. 이정도면 일단 반은 성공!

이제 물을 담아서 본격적으로 목욕 시작!
둘이서 낑낑대던 목욕이 쭈빠 혼자서도 쉽게 가능해졌다.
주하도 덜 불편한듯 바둥거림이 어제보다 덜하다.

대 만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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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그물 제작
목욕그물 제작
테스트중인 주하
테스트중인 주하
그럭저럭 만족한 주하
그럭저럭 만족한 주하
물을 담고
물을 담고
쭈빠 혼자서 목욕 시키기
쭈빠 혼자서 목욕 시키기
편하게 목욕하는 주하
편하게 목욕하는 주하
목욕하면서 하품하는 주하
목욕하면서 하품하는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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