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목욕 2탄
주하를 목욕시키면서 쭈빠와 쭈맘도 불편하고
주하도 불편한 것 같아서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바로 목욕그물.
마트에서 커다란 빨래망을 구입( 물이 잘 빠지는 그물이면서 촘촘한 녀석으로)하여
프라스틱 대야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고정시켰다.
그리고 함께 구입한 초극세사 수건을 길게 올려놓았더니 나름 멋져보인다.
머리쪽은 안정감있게 두곳으로 고정하고 다리쪽은 양쪽다리가 벌려 걸쳐지도록
하나만 고정시켰다.
자 .. 우선 주하를 앉혀봤다.
^^ 불편해 하지 않는 표정이다. 이정도면 일단 반은 성공!
이제 물을 담아서 본격적으로 목욕 시작!
둘이서 낑낑대던 목욕이 쭈빠 혼자서도 쉽게 가능해졌다.
주하도 덜 불편한듯 바둥거림이 어제보다 덜하다.
대 만 족!
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