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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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와 고속터미널 쇼핑을 하다.

오늘 쭈맘과 쭈빠와 함께 주하는 고속터미널 지하 상가 쇼핑을 갔습니다. 수백명의 사람들중 만 1살도 안된 아이는 주하 뿐이었습니다. 공기도 좋지 않은데 괜히 데려왔나.. 싶었지만 오랜만에 쇼핑이라서 주하를 안고 쇼핑을 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 신세계백화점 … 무려 8시간을 주하를 안고있었던 쭈빠는 기진맥진입니다. 주하도 무척 힘들었는지 축 늘어져서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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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우리 주하!

밤 11시면 잠들어서 12시쯤 깨던 우리 주하가 어젯밤에는 쭈~~욱 잠을 잤습니다. 새벽에 3시쯤 배고파서 손가락을 빨며 깼고 다시 모유를 먹고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이제 밤에 잠을 잘 자려나 봅니다. 물론 아직 조금 뒤척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제~ 잘 자려나 봅니다. 쭈맘과 쭈빠가 조금 일찍 자야겠습니다. 주하를 10시에 재워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