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의 9월의 말씀 암송
재하의 말씀 암송
재하의 말씀 암송
새벽 5시. 잠에서 깼다.복잡하게 엉켜붙은 이불들과 그 위에 아무렇게나 자고있는 아이들어느것 하나 규칙적인 것이 없는 방그 공간에서 새벽5시에 일어났다.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새벽을 느낀다안방에서 엄마를 부르는 큰딸의 목소리가 들린다야단치는 아내의 목소리도 들린다잠시후 안방 문이 열리면서 큰딸이 나온다손으로 불러 꼭 안아줬더니 다리를 모기가 물어서 가렵다고 한다약을 발라주고 한번더 꼭 안아줬다.안방으로 들어가서…
자전거 타고 중랑천에 놀러가기
어제 잠들기전 아이들에게 오늘 어린이 대공원에 간다고 했다.그런데 아침 9시 30분인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과연… 어린이 대공원에 갈 수 있을까??11:30역시나 ㅋㅋ 어린이 대공원은 아직 출발 못하고 쿠키 만들며 노는중.주하는 손으로 만들고 재하는 모양틀로 찍고누가누가 맛있게 만드나 준비 땅!
처가집에서 저녁
새벽 0시.차를 준비하고 다시 서울로 출발했다.아이들은 뒷자리에서 금새 잠이 들었고아내는 옆자리에서 휴대폰을 두고온것 같다고 한다.어머니에게 휴대폰을 찾아봐 달라고 말씀드리고다시 차를 돌려 정읍집으로 가고있는데어머니께서 아무리 찾아봐도 폰이 없다신다.그래서 다시 차를 돌려서 서울로..다행이 3시간만에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추석
퇴근길에 뽑기로 목걸이 2개를 주하 재하에게 선물했다.
도산공원에서 시를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