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가 놀라다
아침 주하 유치원에 가야하는 시간엄마는 재하가 잠들어 있기에 재하를 두고주하를 유치원 버스에 태우기 위해 나갔다.그리고 집에 와보니재하가 경기를 하듯 울고 있었단다.침대에 오줌까지 싸버리고무서워 울고 있었단다.다시는 재하를 혼자 두지 말아야 겠다.
아침 주하 유치원에 가야하는 시간엄마는 재하가 잠들어 있기에 재하를 두고주하를 유치원 버스에 태우기 위해 나갔다.그리고 집에 와보니재하가 경기를 하듯 울고 있었단다.침대에 오줌까지 싸버리고무서워 울고 있었단다.다시는 재하를 혼자 두지 말아야 겠다.
하민이네와 함께 중랑숲에 갔다. 나미섬에 가려다 차를 돌려 중랑숲으로 갔다. 맑은 날씨, 적당한 온도 베드민턴도 치며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운동했다. 주하와는 숲을 산책하며 꽃을 모았다. 주하는 잠자리와 메뚜기등 곤충들을 무서워한다. 너무..무서워 한다. 중랑숲에서 맘껏 놀고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주하엄마가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였고 하민이네가 불고기를 사오고 아이들을 위한 치킨까지 푸짐한 저녁상에…
회사 동료 정미현과장의 아이 최미르군의 돌잔치에 갔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미르 아빠가 주하랑 재하에게 큰 풍선을 하나씩 나눠줬다. 그런데 그만 주하가 풍선을 놓쳤고 행사 중에 점프하여 풍선을 잡기가 뭐해서 그대로 뒀다 그리고 잠시후 재하도 손에 잡고 있던 풍선을 놓는다 아마도 언니 풍선이 올라가 있으니 그냥 따라서 놓은듯.. 돌잡이 행사가 끝나면 잡아줘야지…
: 재하가 부르는 곰세마리: 주하가 부르는 아빠엄마송? ^^주하의 깜짝 재롱공연~ 아빠는 행복하다~ ^^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다 상상나라에서 놀다 재하는 오줌을 싸다
홍릉에서 즐거운 시간. 구둘짱 삼겹살집에서 외식
아침에 주하랑 뚝방에 나가다
아내에게 SK2 를 선물하다
쇼파에 앉아서 쉬고 있으니 딸들이 날 위한 마술을 시작한다.모자와 가방의 마술.그리고 또 다른 마술들이 계속 이어진다~ ㅎㅎㅎ 아빠인 나는 흥미진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