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집에 오다!

이날은 주하가 집에 오는 첫 날입니다!!

집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요?
.. ( ㅋㅋㅋ 아무것도.. ^^;; )


주하야!! 건강하게 집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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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가 집에 왔다.
아직은 작기만한 주하를 어떻게 돌봐야할지..
그래도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계셔서 다행이다.

인상이 참 좋으시다.
음식도 잘하시고..
청소도 예술이다! ^^

우리주하랑 은혜를 잘 돌봐주실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건강하게 잘 ~ 자라라 주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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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이모에게 주하를 맡기고
동사무소에 들러서 출생신고를 했다.
바로 주민등록 등본을 떼어봤다.
장주하.
등본에 들어있다. 이제 정말 우리 가족이 된거 같다.
등본을 들고 농협에 갔다.

농협. 쭈빠가 처음으로 통장을 만든곳. 그래서 주하도 첫 통장은 농협.
쭈빠는 이기적이다. ㅎㅎㅎ
지갑에 있는 돈을 탈탈 털어서 겨우 5만 천오백원 을 맞췄다. 515. 주하 태어난날.
통장을 만들고 집에 오는데 쭈맘에게서 전화가왔다.
동사무소에서 서류가 잘못되서
다시 만들어야 한단다.

다시 가서 직접 손으로 다시 작성했다.

그렇게 주하는 생에 첫 등본과 통장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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