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놀이방 그리고 포레~
어제 주하가 침대에서 떨어진 후 쭈빠가 거실에서 작업을했다.
쇼파를 세로로 붙이고 스툴하나 있는걸 가운데 넣어서
넓은 놀이방을 만들었다.
주하가 두번은 굴러도 떨어지지 않도록.. ^^
쇼파를 세로로 붙이고 스툴하나 있는걸 가운데 넣어서
넓은 놀이방을 만들었다.
주하가 두번은 굴러도 떨어지지 않도록.. ^^
넓으니깐 쭈맘과 쭈빠의 마음도 편하고
주하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새로운 주하 놀이방에서 뒹굴거리며 노는 주하의 모습을 찍었다.
다른 때 보다 많이 웃는 주하르 보니 만족스럽다.
주하야 ~ 조금만 참아. 동대 삼촌이랑 성택이 삼촌이 넓은 놀이방 메트를 사줄꺼야.
그땐 그 위에서 맘컷 구르며 기어다니고 놀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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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어제 외출하려다 주하 쿵~ 사건으로 못나갔기에
다시 외출을 시도하는 쭈빠와 쭈맘.
저녁을 먹으러 포레에 갔다.
그런데~ 이미 포레에 예닮이네와 하민이네가 와 있었다.
그래서 또 이렇궁 저렇궁 즐거운 시간을 보내버렸다
거기서 예닮이 여권사진 촬영도 했다.
잘 나왔으나 예닮이 입주변에 음식물 자국이…
주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닮이의 젤리맘의자에 앉아서 놀았다
종이 찢기도 했다.
주하는 새로운 장소에 가면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다.
포레에서도 이리 기웃 저리기웃 거리며 구석구석 살피는 주하.
깔끔한 포레였는데 모기랑 날파리들이 좀 있어서 주하를 모기로 부터 보호하려고
쭈빠가 치밀하게 감시했다.
결국 주하는 모기에게 단 한방도 물리지 않았다. ㅎㅎ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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