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병원에 가다.
콧물감기가 심해진 주하.
큰이모를 보내면서 쭈맘과 함께 한 주하.
주하의 콧물이 쉽게 좋아지지 않고 있다.
큰이모를 보내면서 쭈맘과 함께 한 주하.
주하의 콧물이 쉽게 좋아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의사가 좀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 웃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뭐랄까 표정이 좀 좋지 않다고 해야하나?
남편과 싸우고 나왔나보다.
암튼 쭈맘과 처방전에 대해서
색소가 들어간 약물 처방은 하지 마세요.
항생제가 들어간 약은 주지 마세요
하면서 의사를 귀찮게 했다. 뭐 그래서 표정이 좋지않은 것도 있다.
그래도~ 손님은왕인데….
어서 울 주하 감기나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 태윤이~~ 이놈!!! )
병원에 갔다가 외갓집으로 갔다.
슬퍼하는 외할머니를 달래주려고 주하가 많이 웃는다.
외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잘 놀기도 하는 주하.
주하 덕분에 장인 장모님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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