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장안동 어린왕자)를 가다.

오랜만에 평일에 쉬게된 쭈빠.

주하는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로 가서
\"아빠, 치즈 주세요.\" 치즈.. 주세요.. 찌!!쯔!!! (버럭소리를 지르며)

.. ㅡ.,ㅡ;;

그래서 치즈를 꺼내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게 아까워서.
쭈맘과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비도 오고해서 멀리는 못가고 키즈카페에 가기로했다.

처음엔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아이좋아 라는 곳을 가기로 했는데
버스와 꼬봉 때문에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게된 장안동 키즈카페

주하보다 한두살 많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언니 오빠들과 어울려서 놀아버리는 주하.
그곳에서 2시간을 놀고 집으로 돌아왔다.

.. 더 놀고싶어하는 주하였지만
그닥 놀만한게 없어 보였기에 .. ( 사실 좀 비쌌다. 기본 6000원에 식사는 보통 12000원이고 음료가 6500원.. 기본으로 25000원 이상 박살났다. 거기다가 10분당 1500원? 인가 2000원인가 추가요금이 발생한다고 했으니… 오래 있을 곳은 아니었다. )

신나게 놀아버려서 그런지
밤에 주하는 일찍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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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마자 치즈를 달라는 주하
일어나자 마자 치즈를 달라는 주하
키즈카페 어린왕자(장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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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어린왕자(장안동)
키즈카페 어린왕자(장안동)
키즈카페 어린왕자(장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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