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저귀는 안녕?
주하가 처음으로 변기에 응가를 했습니다.
참…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참…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세번만 보면 변기에 응가를 한다는 비됴를 한 100번은 보여줬는데..
그래도 안하던 응가를
..
갑자기..
\" 아빠 응가 나와요. \"
해서 바지랑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앉혀서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 설마 하고 ..
변기를 봤는데… 와우!!!! 주하의 응가가~!!! 변기에 예쁘게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딸이 이렇게 훌륭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가..
이제 시작이지만 아빠는 벌써부터 남은 기저귀를 어떻게 처분해야 하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ㅎㅎㅎ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주하에게 한가지더!
잘 싸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습니다.
기저귀값도 만만치 않았는데 ㅎㅎㅎㅎ 이제 고장난 모니터를 버리고
기저귀값 모아서 모니터를 하나 사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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