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 아미 집에 와서 닭찜을 먹다.
지난주 면접을 봤던 커커에서 함께 일하자고 어제 연락이 왔다.
또~ 그걸 축하해야한다고 처형이 축하파티를 하잔다.
또~ 그걸 축하해야한다고 처형이 축하파티를 하잔다.
몇일 있으면 생일인데 뭘또 축하파티를 하냐고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란다.
그래서 마누라가 닭찜을 해줬다.
주하랑 아미는 잘 놀다가 두번울고 저녁을 먹을 시간에
텔레비젼을 켜줬더니 꼼짝않고 앉아서 텔레비젼을 본다.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또 케익커팅도 했다.
다른 사람의 작은 일에 축하를 해주면
나 또한 작은일에 축하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맞나보다.
작성: www.JUHA.kr 장상현 기자( zzang@JUHA.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