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로

새벽 0시.
차를 준비하고 다시 서울로 출발했다.
아이들은 뒷자리에서 금새 잠이 들었고
아내는 옆자리에서 휴대폰을 두고온것 같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휴대폰을 찾아봐 달라고 말씀드리고
다시 차를 돌려 정읍집으로 가고있는데
어머니께서 아무리 찾아봐도 폰이 없다신다.
그래서 다시 차를 돌려서 서울로..

다행이 3시간만에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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