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졸업식 오늘은 사랑하는 큰딸 주하의 졸업식. 언제 이렇게 자랐을까? 매일 매일 봐서 익숙해져 그럴까? 갑자기 어느날 쑥! 자라서 졸업을 한 것 같다. 주하야. 이후 졸업식에는 늘 아빠가 함께 할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