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건말이 _ 장재하
수건말이 -장재하 세탁기속을 빙글빙글 돌고나온 수건들 어질어질 느낌이 남아 있을까? 햇볕을 맞이하는 수건들 쨍쨍한 느낌이 남아 있을까? 돌돌말린 수건을 보고 있으니 따뜻한 기분이 들어요 ♥
수건말이 -장재하 세탁기속을 빙글빙글 돌고나온 수건들 어질어질 느낌이 남아 있을까? 햇볕을 맞이하는 수건들 쨍쨍한 느낌이 남아 있을까? 돌돌말린 수건을 보고 있으니 따뜻한 기분이 들어요 ♥
나 지은이:장주하 꼬물꼬물 예쁜손 누굴 닮았을까? 꼬물꼬물 예쁜손 엄마 닮았지. 쿵쿵쿵쿵 멋진 발 누굴 닮았을까? 쿵쿵쿵쿵 멋진 발 아빠 닮았지 2017.02.11(토)
그 흔한 생명 / 장상현 2017.02.04 04:00 큰 잎 떨어진 마디 상처가 아문 잘려진 가지는 힘겨운 생명 싹 틔우려 시린 어둠에도 그 생명 부여잡았다 그 흔한 생명 삶 참 억척스럽다 [ 글/ 사진 : 장상현 ] * 새벽 세시를 쓰고 새벽 네시에 쓴 시입니다. 사진을 먼저 찍고 글을 쓰기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