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정읍에 내려가다
오랜만에 주하가 정읍에 내려갔다.
루하네도 정읍에 내려간다는 말에 루하를 보려고 내려갔다.
처음엔 못올것 같다고 했던 지아네도 내려왔다.
루하네도 정읍에 내려간다는 말에 루하를 보려고 내려갔다.
처음엔 못올것 같다고 했던 지아네도 내려왔다.
오랜만에 3남매가 모두 모였다. 그리고 지아랑 재윤이랑 루하랑 주하도 모두 모였다.
역시 가족들이 모두 모이니 즐겁다.
물론 아이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일을 벌리고, 싸우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주하도 재윤이랑 사소한 문제로 다투곤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또 친하게 지냈다.
모두 가까이 살아서 이렇게 자주 모이면 주하도 좋고 우리도 좋고 모두 좋을텐데
각각 먼 지역에 떨어져 지내고 있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