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맘과 장보는 주하
주하가 쭈맘을 따라서 장보러 나왔다.
쭈빠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집앞 슈퍼에 나온 주하.
기분이 업~ 된 쭈맘과 달리
주하는 피곤한 얼굴이다.
연신 하품을 하면서도 유모차안에서 좌우로 진열된 물건들에
눈을 두리번거린다
졸려서 하품하랴 신기한 물건들 구경하랴 정신없는 우리주하.
언제쯤 \" 아빠~ 나 이거 먹고싶어! \" 이러면서 나에게 사달라고 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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