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슬피우는 주하. 왜 그럴까?

주하가 잠을 자면서 울었다.
그냥 응애 응애 우는게 아니고
서러움에 복받쳐서 우는 그런 울음이다.
꿈을 꾸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보통의 아이들이 크면서 저렇게 한번씩 우는 걸까?
쭈맘과 함께 지켜보다가 결국 쭈맘도 눈물을 흘리곤 할 정도로 슬피우는 주하.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하야~ 넌 웃을 때 가장 예쁘단다.
웃으며 잠들고 웃으며 깰 수 있도록 해줄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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