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가 출근하는 아빠의 발목을 잡다.


주말에 몇일간 주하와 놀아줘서일까?
오늘 아침에는 출근하는 쭈빠를 쉽사리 놔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현관문을 닫을 때 까지
아빠를 바라보던 주하의 눈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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