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한복을 구입하다~!
지난주 토요일 오후에 동대문에 들러서 봐둔 한복을 사왔다.
한복집 한곳에서 5벌 정도를 봤는데
그중 가장 화려하고 한복스러운 것으로 선택. ^^ (물론 쭈빠의 기준에서.. )
주하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지
가게에서 입어본 한복 모두가 너무 예뻤다.
….. 다 사주고 싶었지만………….. ㅎㅎㅎㅎ
그중 예쁜 한복으로 선택.
쭈맘이 고르고 또 골라서 고른 한복이니 만큼 주하에게 잘 어울렸다.
주하가 예쁘게 입고 손님들께 인사를 해야할텐데…
추석, 설, 등 명절에 주하가 입을 옷이기에 무리해서 샀다.
빌리는 것도 3~4만원 정도 한다기에 그냥 사자고 했다.
잘 한것 같다! 역시 똑똑하고 현명한 내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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