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쯤 주하가 졸려 졸려 하더니
결국 잠이 들어버렸다.
.. 쭈빠도.. 잠이 들어 버렸다….

쭈빠랑 주하가 침대에서 함께 잠들어 버린 모습을
쭈맘이 몰카(?)로 촬영했다.

우야꼬…. 울 주하 목 많이 아프겠다.. 아빠가 미안해~!

그렇게 주하가 푹~! 잠을 자고
약속시간보다 늦게 정은이모네 도착했다.

이모네 집에서 신나게 노는 주하! 짜증도 안내고~ 잘 놀아주고 잘 먹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

그리고 강아지랑도 잘 놀았다.
외갓집에 살고있는 토토도 있지만.. 토토는 교육이 안된 강아지라서
주하곁에 못 오게 하지만
정은 이모네집에서 사는 녀석은 잘 교육받은 듯 하다.
일단 물지 않고 짖지 않는다.
그래서 주하가 만져보기도 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건드려 보기도한다

그렇게 주하는 멍멍이랑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참!! 강아지의 이름은 미미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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