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가 놀이터에서 놀다.
주하가 이제 놀이터에 놀러 갑니다.
쭈맘이 거침없이 주하를 바닥에 내려놓고 흙장난을 하게 했습니다.
서울의 모래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흙을 만져보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주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래를 만지작 거리면서 놀았습니다.
손을 입에 가져가 빨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역시 훌륭한 주하입니다. ㅎㅎ
쭈맘이 거침없이 주하를 바닥에 내려놓고 흙장난을 하게 했습니다.
서울의 모래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흙을 만져보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주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래를 만지작 거리면서 놀았습니다.
손을 입에 가져가 빨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역시 훌륭한 주하입니다. ㅎㅎ
집에 돌아와서 주하의 바지를 보니 온통 모래투성입니다.
털 사이사이 낀 먼지와 나무부스러기를 다 빼고
손으로 빨래를 했습니다.
빨래를 하고 부엌으로 나가보니… 쭈맘이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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