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재롱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보니
주하가 거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놀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엄마랑 놀기도 하고 그랬을 텐데
에너지가 마구마구 생기는지 집에서 또 힘차게 걸으며
놀고있는 주하.
건강하다는 뜻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주하가 기다란 블럭을 좋아합니다.
노란색이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입에 물고다니기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쪽쪽 빨기도 하고
입에 물고 후후 바람을 내보내기도 하면서 가지고 놉니다.
모든게 처음일텐데 잘 하는걸 보면 마냥 신기합니다.
주하가 대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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