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머리를 단발로 자르다.

주하가 외갓집에 갔다.
외할머니가 주하 머리가 더워보인다면서
가위로 주하 머리를 자르신단다.
그렇게 얼마동안 자르시다가
주하가 움직이고 해서 포기… 결국 미용실에 가셨다.

그렇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하의 머리칼이 잘려나갔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감홰손이 효시라 했는데… 주하가 처음으로 불효를 한건가?

어쨌든~ 머리를 자르고 나니 더 귀여워졌다.
남자다워 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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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주하
미용실에 간 주하
머리자르고 수박먹는 주하
머리자르고 수박먹는 주하
머리자르고 수박먹는 주하
머리자르고 수박먹는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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