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난 주하는 친구들과 유아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아빠와 엄마와 함께 맛있는 아침겸 점심을 먹었답니다.

메뉴는..

청국장과 보쌈.

주하는 두부와 콩나물, 숙주나물등을 먹었습니다.

어찌나 많이 먹던지….. ( 밥은 안먹고 반찬들만.. )

그렇게 점심을 먹고

채린이네와 외대에 놀러갔습니다.
유축기를 빌려줘서 고맙다며 주하 신발을 사준 채린이네…
되로주고 말로 받은 기분입니다. ^^

주하는 오랜만에 잔디밭에서 뛰어놀았습니다.
비둘기들이 잔뜩 똥을 싼곳에서 앉아서 놀기도 했습니다. T_T
채린이와 뛰어놀기도 하고
돌맹이도 던지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포레에 가서 하민이와 함께 놀고
새로운 친구도 만났습니다.

오늘이 이렇게 무사히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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