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사는 동생 유겸이의 돌잔치에 다녀오다
멀리사는 동생 유겸이.
그러나 같은 교회를 다니는 주하의 멋지게 생긴 동생이다.
그러나 같은 교회를 다니는 주하의 멋지게 생긴 동생이다.
맛있는 집에서 한다기에
쭈맘을 따라나선 쭈빠… ㅎㅎㅎㅎㅎ ( 먹을것에 약한 쭈빠..)
아침부터 준비해서 출발~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차가 막힌다.
신림역? 까지 가야하는데… 동부간선 부터 차가 막힌다.
흐미……
1시간 30분을 걸려서 도착한 음식점.
이러….언~~! 돌잔치 전문 집이 아니다. 그냥 샤브샤브 식당이다.
일반 손님들과 돌잔치 손님들이 엉킨다.
북적 북적…
어찌어찌해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밥을 먹고
돌잡이를 구경했다. 쭈빠는 역시나 앞으로 나가서 밥값을 하려고 사진을 찍는다.
힘들다.. 조명도 없고… 음향시설도 잘 안되어있어서 사회자가 힘들어 한다.
유겸이도 힘들어하고 .. 유겸이 엄마는 표정이 안좋다.
멋지게 하고싶었을 돌잔치인데… 준비도 많이 한 돌잔치인데…
식당에서 너무 협조를 안해줬다.
유겸아!!! 다음 생일 잔치는 더 멋진곳에서 하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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