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예원이의 돌잔치에 가다
어제 유겸이네 돌잔치에 갔다와서 피곤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또다른 동생 예원이의 돌잔치에 가야하는 주하.
또다른 동생 예원이의 돌잔치에 가야하는 주하.
그래도 교회를 갔다가 가는 곳이라서
맘 편히 준비해서 갔다.
돌잔치 전문점에서 하는 돌잔치는 역시 뭔가가 좀 편안하다.
엄마 아빠가 따로 준비하고 분주히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시키는데로 하면 되고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면 된다.
손님들은 음식을 먹다가
돌잡이할때 박수쳐주고 돈좀 꺼내주고 ㅎㅎ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예닮이!! 였다.
완전 멋진 표정을 가진 장예닮.
그간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피하고 도망다니던 예닮이였는데
오늘 찍으니 완전 멋진 표정들을 연속해서 날려줬다.
그에 비하면..주하는.. 먹느라 바쁘고… ㅎㅎㅎ
몸은 피곤했지만 주하와 예닮이의 표정때문에 다시한번 웃게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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