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말로 울다가 웃다


오늘은 주하 큰 이모의 기일이다.

가족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고 주하 외할머니는 펑펑 우셨다.
할머니가 울고 이미들도 울자
주하가 가서 달래준다.

\" 할머니, 왜 울어? \"

\"응. .. 주하 큰이모가 하늘나라가서 보고싶어서 울어\"

\" 그럼 로켓트 타고 가면 되는데. 할머니 주하가 로켓트 만들어주까? \"

………..


할머니가 주하를 꼭 끌어안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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