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의 무한 공연
오랜만에 누나네가 놀러왔다.
( 우리집을 잘 못알고 찾아갈 정도로 오랜만? ^^; )
주하는 언니랑 오빠랑 노느라고 처음에는 신났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 언니 오빠는 개인플레이..
주하는 공연을 시작한다.
환상적이고 끝없이 이어지는 주하의 공연.
아빠는 감동의 도가니.
아~~ 이런 공연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주하를 꼬셔서 또 보여달라고 해야겠다.
그렇게 누나네가 돌아가고
재하는 나랑 베란다에서 놀았다.
콩쌀 놀이를 못하게 했다가 해줘서 그런지
재하는 완전 신났다.
콩하나를 입에 넣고 30분을 즐겁게 놀아주는 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