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 토끼를 선물 받다.

오늘은 2월 월급날..
집에 오니 주하가 토끼선물을 사달라고한다.
이미 엄마와 모정의 거래가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조금 큰 월계마트로 선물을 사러갔다.
장난감 코너에가니 주하가 이것저것 다 사달라고 난리다.
엔진포스 그림그리기를 잡고 이거 사고싶다고 떼쓰는 주하를
인형코너로 데리고가서 토끼를 보여줬다.
토끼는 두종류가 있었다.
싼놈과 비싼놈.
가격차이는 물과 밥그릇이 함께있는 프라스틱장남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
나와 마눌님은 주하에게 저렴한 놈을 권했다
하지만 누가 천하의 장주하를 꺽으랴.
결국 프라스틱 먹이주는 장난감이 있는 녀석으로 구입했다.
나도 갑자기 무선조종 자동차가 사고싶어졌다.
부릉부릉. 주하랑 재하랑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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