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가 놀라다

아침 주하 유치원에 가야하는 시간
엄마는 재하가 잠들어 있기에 재하를 두고
주하를 유치원 버스에 태우기 위해 나갔다.

그리고 집에 와보니

재하가 경기를 하듯 울고 있었단다.
침대에 오줌까지 싸버리고
무서워 울고 있었단다.

다시는 재하를 혼자 두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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