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모델이 된 장재하
크고 예쁜( 모양이 반듯한) 것들로만 잘 골라서 한박스 가득 보내주신 어머니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과. 그 한과를 받고 처음에는 엄청난 선물인 줄 알고 흥분해서 박스를 뜯던 막내딸.
박스를 열고 한과를 보더니 더 흥분한 막내딸. 그래서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했으니 큰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줬더니 좋아한다.
한과를 하나 잡고 입에 넣고 먹더니 표정이 변하는 재하.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는지 이후로는 저렇게 좋아하는 표정을 짓지 않는다.
박스를 열고 한과를 보더니 더 흥분한 막내딸. 그래서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했으니 큰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줬더니 좋아한다.
한과를 하나 잡고 입에 넣고 먹더니 표정이 변하는 재하.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는지 이후로는 저렇게 좋아하는 표정을 짓지 않는다.
재하에게는 어쩌면 이 사진이 한과를 접했을 때 표정중 가장 행복해 하는 사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