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박은조 목사님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박은조 목사님

■ 말씀영상

 

■ 말씀: 호세아 6장 1절 ~ 11절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 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호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호 6: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호 6: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호 6:10)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호 6: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 설교

지난 한주간 분주하게 여러가지 일들로 수고하셨을 것입니다.
직장에셔 돈 버는 일로 수고를 많이 하셨고, 사업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는 살림을 하면서 분주한 한주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말입니다. 정말 이건 만약입니다. 이일이 정말 우리에게 일어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 만약에 말입니다.

  • 행복하지 않고
  • 불만이 가득하고
  • 아이들은 괴물처럼 자라고
  • 부부관계는 점점 더 멀어지고

이런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세아 9장 1절에 보면 호세아 선지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호 9: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타작마당에서 굉장히 많은 수확물을 거두었습니다. 겨울을 편안하게 보낼 생각을 하면 참 감사합니다. 그건 은혜가 틀림업습니다. 포도열매를 가지고 아주 향기롭고 맛있는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은혜입니다.
그것들이 우리 가정을 편안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기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일들이 호세아 시절에 있었다.

(호 9:6)
보라 그들이 멸망을 피하여 갈지라도 애굽은 그들을 모으고 놉은 그들을 장사하리니 그들의 은은 귀한 것이나 찔레가 덮을 것이요 그들의 장막 안에는 가시덩굴이 퍼지리라

주전 8세기에 은은 귀한 것이다. 집도 귀한것이다. 그러나 찔레가 덮힐것이요.. 이 귀한 저축을 아무도 쓰지 못한다. 그 모아둔 것을 내가 쓰지 못한다. 다른 성경에는 다른 사람이 그것을 먹을 것이요라고 되어 있기 도 합니다.

우리가 집을 마련하고 가족들이 쉬기를 원하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원하는데… 어떻게 가시 덩쿨이 산단 말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계속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살던 집, 그들이 모아둔 은이 쓸모없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말씀은 오늘날 너희에게는 반복되 않게 하려고 한다.

(호 8: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독수리는 천천히 하늘을 날며 먹이감을 보고 있다가 먹이감이 있으면 날아가 발톱으로 낙아챈다.

독수리
독수리가 먹이를 낙아채는 모습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이라 하시고 우리를 내 집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성경기록을 보며 왜 이런 일이 이스라엘에 생겼는가.. 호세아서를 보며 발견해야 합니다.

“왜 생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타락 때문입니다.”

 

(호 5:10)
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당시 백성들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아들이 아들에게 물려줘서 /땅을 가지고 있다. 경계표시를 해놓고 말뚝을 박아서 구분했다. 그런데 가끔. 밤중에 살짝나가서 말뚝을 뽑아서 내 땅에서 말리 박아 도둑질을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지도자들이, 특별한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 그들의 힘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도우지 않고 경계표를 옮겼다. 남의 것을 도둑질 하는데 쓰고 있었다. 당시 중상류층 사람들이 그랬다.

남보다 조금더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은, 내가 가진 힘으로 섬길 생각을 하지 않고, 내가 가진 지식의 힘, 건강의 힘으로 다른 사람들의 것을 빼앗으려 한다. 내 소유를 더 늘려야 하겠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5장에서 지적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사랑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왜? 오늘 예배에 오셨습니까?”

그래도 주일이니까 예빼는 들여야지 하고 왔으면 그것 가지고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 보세요. 멀리가지 마시고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일주일간 내 주변사람들에게 섬기고 사랑하기 위해 행한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기억이 있습니까? 남의 아픔에 아파한 기억이 납니까?

주님 말씀앞에서 우리를 비춰볼때, 지난 일주일 사랑을 행하는 일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이 살고 예배의 자리에 왔다? 하나님은 그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더 원하신다. 이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가졌던 잘못된 태도였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합니다.

왜? 번제가 언급되었을까요?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불태우는 제사입니다. 일부는 남겨 먹을 수 있는 제사도 있습니다. 그런데 번제는 완전히 태워 연기로 올려드리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내가 일터에서 가정에서 주님앞에 내 삶이 받아들여 지기를 위해서 섬기는데 문제는 하나님을 모른다. 그런데 그것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이다.

제사의 종류
제사의 종류

 

김동호 목사 일화,

김동호 목사가 부흥회 강사로 초대를 받음 > 식당에 모시고 감 >  김동호 목사님은 보신탕을 절대 먹지 않는 사람 > 그 사람앞에서 보신탕을 먹는다는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 그분을 강사로 모시면서 보신탕집으로 모심 > 김동호 목사는 고기를 먹지 않음 > 그 사실을 아무도 모름 > 잘 대접했다 생각함.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그분들은 말씀을 전해주려고 오신 분에게 잘 대접하기 위해서 보신탕집으로 모시고 갔다. 그분들은 열정을 가지고 모셨지만 전혀 김동호 목사에 대한 지식없이 일방적으로 행하니 그 분에게 누가 되는 것이다.

목사님: “저는 두가지 빼고 다 먹습니다. 없어서 못먹는 것/  안줘서 못먹는 것 (웃음)”

우리가 할 수 있다면 예를 갖추는 것이 삶으 지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를 몰라서 그냥 내가 알아서 하는것.. 열심히 사는데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삶. 그런것들이 우리의 지금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다합니다.

(호 6: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제사장들은 사람들을 살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름을 받은 자들이 피를 부르고 악을 부르는 자가 되었다. 그들 전체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 이스라엘의 백성들,  요즘은 우리가 제사장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가 사람들과 친밀해지는 일에 섬김과 베푸는 일에 열심하지 않고 피를 부르는 일에 열심한다면 그게 호세아 시대의 제사장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그렇게 살면! 경고해도 듣지 않으면, 또 경고해도 듣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고 집안이 무너지는 역사속에서 벌어졌던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와라.”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말.

첫번째, 우리의 상처를 싸매주는 곳 그곳이 하나님 앞이다.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그 상처를 싸메주겠다.

인생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런 경고를 자연은총속에서도 받기도 한다. 그런데 돌아갈 곳이 어딘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5장 13절, 에브라임- 북왕국 이스라엘,

(호 5: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앗수르로 가서 1)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여러분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이 말씀 앞에서 비교해보십시요.

문제가 생겼습니다. 돈, 건강, 관계… 우리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로 갈것입니까? 어디로 가야지 해결됩니까?

“오직 하나님앞 입니다 !”

종종 우리가 찾아가는 곳이 어딥니까. 돈이 없으면 친구를 찾아가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처다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에 하나님은 관심이 없고, 또 하나님께 관심을 둔다해도 아주 형식적인 관심정도. 권세있는 자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연약함을 지적하신다.

 

(호 5: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유진 피터슨
유진 피터슨의 성경에는 이렇게 번역했다.
“나는 에브라임에게 고름이고, 나는 유다에게 썩은 오물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고름같고 오물같구나. 이렇게 느끼신다.”

너희들 정신차려야 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무슨 소리냐.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우리입에 이런 표현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의 말을 바꿔야 합니다.

내 마음은 내가 그렇게 말할때 난 그렇게 하려고 한것이 아니라고. 부부간에 얼마나 자주 벌어지는 일입니까. 나는 그런 의도가 없었지만 상처가 된것이지만. 내가 그 말했는데 왜 니가 상처를 받냐고 그런 엉터리 짓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고린도 편지, 로마편지에

사람들이 음식을 , 고기를 사서 먹고 싶은데 모두 우상 제단에 올라갔던 고기입니다. 성도들이 이것을 먹어야 하나하고 걱정이 하기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이 문제를 다룹니다.
어떻게 다루는지 기억하실것입니다. 먹어도 됩니다. 그것 먹으면 안되하시는 분들은 그거 틀린것이다.  그런데 옆에서 누군가 시험받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라고요?

“먹어도 된다. 그런데 시험받는 사람이가 있으면 먹지 말아라.”

믿음을 따라 행하지 않으면 죄다. 그 믿음을 따라 행한다는 것은, 이웃이 상처를 받는 것을 보고 태도를 바꾸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우리 옆의 사람들 때문에 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수준 높게 보신다. 하나님은 자기 형상과 비슷하게 만드시고 우리의 속을 하나님 비슷한 존재로 변화되고 성숙해 되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이런 엄청난 말씀을 주신다.

하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고름같고 썩은 오물같구나.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적이 없습니다. 하고 그렇게 말하면 그 관계의 잘못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절기가 되면 성전으로 가고 , 절기가 되면 안식을 취한다. 그런데 옆집에서 바알을 섬기는데 그것이 괜찮아 보인다.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바알을 섬기고, 이렇게 너그럽게 사는 사람. 그런 문제들. 우리가 지급 이런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다.

이 귀한 말을 아무곳에서나 하지말고 전략적으로 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리를 들고 가라고 한적이 없다. 사랑하고 섬기며 나아가라고 하셨다.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교리와 구원을 너무 쉽게 말로 해버린다.  그래서 요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모욕을 당한다.

“우리가 먼저 변하고 예수님이 구원이라 말해야한다.”

생명의삶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빛나게 하시는 그분, 이 생명을 가장 윤택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돈이 많으면 내 생명이 윤택해지리라. 이런 식으로 세상을 따라 판단하는 것을 벗어냐야 합니다.  마지막. 3절 말씀,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여호와를 알자. 힘써 알자. 이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그 자리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죄를 알지 못하고 무엇이 죄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좀더 잘 알면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고 분별할 수 있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을 받을 수있는 것입니다.

8장 12절 우리가 평생 잊지말하야 한다.

(호 8:12)
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

호세아 시절의 문제를 지적한 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행복을 이어 주시는 말씀이다.  이것은 그런데 수면제다. 읽으면 잠이 온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의 길, 평안의 길을 모르고 죄의 길을 걷게 되고  돌아오라 해도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나라도 집안도 무너지는 이런 참담한 결과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돌아로라! 너희가 어떻게든 돌아오라.”

6장 3절에서 그에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이 없나니. 혹시 여러분 내일 해가 뜰까 뜨지 않을까 고민하신 분이 있습니까?  혹시 고민하셨으면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난 여름 무더위가 12월까지 갈까 고민하십니까?

틀림없이 새벽이 오고, 가을이 오고, 제가 예언합니다. 곧 겨울이 옵니다. (웃음)

이런 당연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처럼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새벽이 오는 것 처럼, 기어이 우리에게 오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에게로 돌아갑시다.
죄를 사해주시는 것을 경험하고하나님을 잘 알고 우리의 남은 길을 복되게 걸어갈 수 있는 믿음의 길을 기대하면서 집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 호세아 시대에 이뤄진것 처럼 우리 시대에 이뤄져야 할것입니다.


지난주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말씀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든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가 멀어지는 이 세상에서, 늘 깨어있어야 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늘 깨어있을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의 거리가 좁혀지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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