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 – 박은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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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 – 박은조 목사님, (2016.10.23 주일예배)

본문말씀: 호세아 10장 9절 ~ 15절

(호 10: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하더니 지금까지 죄를 짓는구나 그러니 범죄한 자손들에 대한 전쟁이 어찌 기브아에서 일어나지 않겠느냐
(호 10:10) 내가 원하는 때에 그들을 징계하리니 그들이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치리라
(호 10: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의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에브라임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 10:13)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호 10: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호 10:15) 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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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를 들어보셨습니까?

쥘 르나르
쥘 르나르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 쥘 르나르 시인의 시가 세상에서 제일 짧다

뱀. 너무 길다.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알지 못하면, 뱀이 몇 미터나 되기에 길다고 했을까요? 오늘 성경의 말씀이 이와 일치합니다.
뱀보다 세상에 긴 짐승이 없을까요?

에덴동산_뱀
에덴동산 그리고 뱀
뱀

뱀이 등장한 곳은 에덴동산 이지만 죄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금부터 2,700- 2,800 년 전이 호세아 시대입니다.

지금도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죄가 얼마나 긴지. 죄가 얼마나 뿌리가 깊은지. 이 죄가 호세아 시대 사람들에게서 이 죄가 잘려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이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북왕국 이스라엘이 먼저 멸망합니다. 그리고 남왕국도 참혹하게 멸망합니다. 일국의 왕이 눈이 뽑힙니다. 그리고 중요 리더들이 노예가되서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참혹한 결말.

[ 호세아서 배경 설명 : 호세아가 활동하던 시기에,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과 사제들을 비롯한 지도층은, 백성들을 모세의 율법에서 벗어나, 바알 등을 비롯한 가나안 지역의 토속신에게 경배하도록 종용했다. 그 외에 성적인 문란, 살인, 도둑질, 거짓 등의 죄악이 널리 퍼졌다. 호세아는 그들이 지금까지의 죄를 뉘우치지 않으면, 야훼는 이스라엘을 멸망하도록 놓아둘 것이며, 백성들은 전부 앗시리아로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고(9장 3절 및 11장 5절) 선언했다. 실제로, 앗시리아는 북왕국의 수도인 사마리아를 기원전 722년에 점령하며, 이스라엘의 고위층과 많은 백성들이 사로잡혀 전쟁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 ]

우리도 이 죄로 말미암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죄가 수천년이 지났지만 끊어지지 않는다. 사탄은 온갖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오늘도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왔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참혹한 결과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브아 시대의 범죄를 상기시키십니다.

사사기 19장. 레위 이야기가 나옵니다.

호세아 전 사람들, 벌써 몇백년전 사건을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시면서

“기브아시대의 죄가 지금 너희에게 까지 드리워지고 있다.”

이 죄에서 너희가 벗어나지 않으면 그 심판과 그 참혹함을 너희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여호와를 찾으라!”

겉모양은 제법 그럴듯 하게 만들어져 가는데 그 속은 참혹하고 잔혹하고 점점더 악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는 이런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끊어지지 않는 이 죄,

“이 죄가 결국은 우리를 무너뜨리고  우리 가정을 무너뜨리고 우리 자녀를 무너뜨리고 다음세대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이 죄로 말미암아 전쟁이 일어나고 이 죄로 말미암아 참혹한 일들이 벌어지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생기기 전에 아직 하나님이 우리앞에 모습을 보일때, 우리가 예배하고 있는 지금 여호와를 찾으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기브아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기브아
기브아 사건

 

레위인은 교역자 같은 사람들입니다. 농사짓지 않고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한 레위 사람의 가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아내가 음행을 했고 친정으로 갔고 친정에서 데려오는 중에 기브아에서 하룻밤을 묵게된다. 기브아는 레위인들이 살고있는 도시. 일반 백성만 사는 도시보다 더 깨어있는 도시, 영적으로 각성된 도시. 그런데 이런 도시에 들어가서 하룻밤을 자는데 사고가 난다.

이 사람이 한집에서 머무는데 밤에 불량배들이 나타나서 남자를 끌어내라 남자를 상관하리라.  자기를 밖으로 나오라고 하는데 아내를 내보낸다. 그리고 아내가 집단 성폭생을 당하고 죽습니다. 배냐민 지파를 응징해야하 한다. 베냐민 지파에게 불량배를 내 놓아라. 그렇게 이스라엘 역사중 가장 참혹한 전쟁이 일어남.

민수기 26장 41절에는

(민 26:41) 이는 그들의 종족을 따른 베냐민 자손이라 계수된 자가 사만 오천육백 명이었더라

모세때 베냐민 지파의 남자의 숫자가 45,600명. 당시는 더 많았을 것이다.
다 죽고 600명만 남게된다.

그때 그 죄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하며 호세아 시대에 다시 이 전쟁을 언급하신다.
오늘 너희들이 이런 참혹함을 당하기 전에 다시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여러분 우리를 둘러써고 있는 죄. 우리 속에 감추어진 상처들. 온갖것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 죄를 끊어버리지 못하면, 이죄에 더 민감해지지 않으면 이 참혹함을 오늘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 세대의 사람들이 격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죄를 버리고 여호와를 찾으라 하는 것입니다.”

 

산속기도원을 생각. 금식기도를 생각하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중요한 것은. 최종목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핵심 . 12절에서 말씀.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심고 가꾸라.
열매가 있는 이런 삶으로 회복될때 하나님을 찾은 삶. 그게 마지막 목표가 아니다.
그다음에 최종목표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기쁨이 되는데 우리에게는 기쁨이 되지 않는것 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우리와 우리 가정 우리 ㅎ후세들에게 축복이 된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기브아시대에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대형사고 참혹한 살육이 벌어지기 전에. 사랑과 정의를 걷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말씀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사기 19장의 말씀 , 나그네가 자기 마을에 나타나면 그 나그네를 잘 섬기라 한다.

그 당시는 요즘과 같지 않다. 묵으라고 하지 않으면 길바닥에서 자야한다.

그런데 당시에 아무도,  기브아 사람중에 이 레위부부를 모시겠다고 한 사람이 없었다. 이미 이 기브아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보았을 텐데 한사람도 그러지 않았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노인 하나가 우리집으로 가자고해서 갔다.

사고가 터지기 전에 그들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것을 성경이 보여주고 있다.

기브아에 불량배를 감싸는 것도 잘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정의가 먼저입니까? 내 식구 감싸기가 먼저입니까?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닌 내게 이익이 있는가가 먼저인 상황이 많다.

베냐민 지파가 범했던 잘못을 생각해보면. 율범이 분명히 명하는 것이다. 이 재판에서 분명히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율범의 요구 입니다. 그런데 우리 식구이니 안된다.
요즘 우리에게도 너무 쉽게 생겨나는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아내가 음행을 합니다. 그 시절에 이런 사건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처벌하지 않고. 장인이 이 사람을 대접하고 이 아내를 대접한다. 엄연히 두 사람이 부부다. 남자를 나오라 하는데 자기 아내를 내어준다. 그리고 그 아내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 자신의 악을 고발하지 않고 불량배의 악만 고발한다.  12조각내서 보내다니…..

베냐민 지파만 무너지고 있었던 것이아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낮아지면서 베냐민 지파가 먼저 무너진 것이다.

옛날 기브아시대 사람들. 호세아 사람들에게 .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채우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무너지고 삶이 무너진다.

여러분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심고 걷는 사람이 될까요? 여러분 이 일은우리가 노력해서 걷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닿고 누릴 때 알 수 있다.

(호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흉측한 노예의 멍에를 풀어내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백년동안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던 그들을 노예의 자리에서 약속의 자리로 신분을 바꾸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걷는법 사는법을 알려주셨다. 그들을 고치셨다고 말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의 상처들, 우리의 원한으로 생기는 상처들.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고쳤다.

호세아 9장 10절에서는 내가 이스라엘을 만난 것은 ..

(호 9: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사막에서 금방쓰러질것 같은 상황에서 포도열매 한송이를 손에 쥐었을때. 그리고 그 열매를 입에 넣었을때 . 그 달콤함이 영양을 공급하고 생기를 공급하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날 때 그런 기쁨을 맛보았다.”

하나님께서 과장이 심하시지. 아무리 나 같은 걸.. 사막에서 포도열매를 본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볼때 그렇게 기뻐함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다.

부모가 자녀에 대해 갖는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안다면 이해할 수 있다. 그 애기를 물고 빨고. 그런 부모의 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요. 경험하지 못했어도 우리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볼때 그런 마음으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이름을 소홀이 여기고 썩은 오물같이 여기는 이스라엘 사람들.

(호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이 연약한 우리를 보시면서 돌이켜서 . 당장 심판하지 않으시고, 당장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고 돌이켜서 우리에게 여호와를 찾으라.
솔로몬의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모두 아시죠?

솔로몬의 재판
솔로몬의 재판

한 아이를 두고 두 여인이  내 아이라고 고집을 부렸고. 솔로몬이 봐서는 누가 진짜 엄마를 알 수 없었다. 너희들 둘다 이 아이 엄마라고 주장한다면 아이를 둘로 나누의 주겠다.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아이를 쪼개다니요. 저 여자에게 주십시요.”

그 아이를 생명처럼 사랑하는 여자. 그런데 하나님도 그 마음이 불붙는것 같아서. 자신의 마음이 긍휼이 불붙는 것 과 같아. 사랑과 정의를 심고 너희 삶속에서 걷으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계시다.

여러분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그리고 날마다 느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가 잘 느껴지지 않으면 내 앞으 문제가 작은것도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 사랑의 힘으로 죄를 이길 수 있는 사랑과 정의를 심고 걷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농부가 묵은 땅을 갈아 엎듯 우리의 마음밭을 갈아 엎어야 하나님의 뜻을 받을 수있다. 양을 이야기 하고 목축을 이야기하고 농사를 이야기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당장에 알아들을 수있다.

(호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땅이 묵어있으면 씨앗을 심을 수 없다. 땅을 갈아 엎어야 하고 그 후에 씨를 심어야 한다. 죄가 가득한 마음 상처가 가득한 마음 감사가 없는 마음 혼동이 가득한 마음. 여기엔 사랑과 정의가 심겨지지 않는다.

우리 마음밭을 기경하기를 날마다 애쓰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 느껴볼 시간도,  느껴볼 시간도 없다면. 졸리게 된다. 날마다 우리의 마음밭을 가는 일을 큐티를 통해서 목장에서 , 날마다 해야 합니다. 이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우리 눈앞에 어른거려도 우리에게 떨어지지 않고, 떨어진다해도 새가 먹어버리는 것과 같다.

“죄에 둔감해 진다. 너희는 거짓저울을 가지고 돈을 번 상인과 같다.”

속이는 놈들이 잘못이 그게 무슨 잘못이야. 다 세금떼먹고 사는데 .. 이런 식의 논리가 수천년전부터 있었다. 그것이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런 마음이 황페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내 식구를 돌봐야지 무슨 소리야. 그것과 똑같다. 우리의 마음이 제대로 기경되지 않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데도 생각해보지 않는. 그게 쌓이고 쌓이면 결국 참혹한 일이 생기는..

우리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찾고 원수를 사랑하라.”

우리의 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납니까. 아니 하나님 그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수를 죽이지 말라는 내가 생각해보겠는데 . 원수를 미워하지 말라. 그것까지는 해보겠는데 .. 원수를 사랑하라.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런 태도는 우리의 마음이 황폐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썩을 오물같이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해보자! 너희가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해도 우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라고 생각하며 읽으면 말씀이 재미없을 것이다. 말씀이 그런것이 대부분이다.

말씀앞에 우리가 갖는 마음 자세를 점검해봅시다. 말씀에 민감하지 않으면 갈아 엎어야 합니다. 말씀을 붙들고 말씀앞에 엎드러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을 갈아  엎는 것입니다.

내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이런 문제를 나누지 못하면 우리 마음은 섬처럼 된다.

호세아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시대에는 우리 가족에게 우리 들에게서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해봅시다.

– 아멘.


주재아빠 생각 ]  이번주 말씀은 여호와를 찾으라 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마음밭을 갈아 엎어야 한다고 말슴하십니다.  마음밭을 갈아 엎는 다는 것은 말씀을 붙들고 그 앞에 엎드리는 것이라 하십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죄는 끊어지지 않고 길고 길게 이어지며 우리의 가족과 하나님 나라를 무너뜨리게 된다고 하십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고, 큐티를 읽고, 목장모임을 하며 일주일에 최소 4-5일 말씀을 읽어도 밭이 갈아 엎어지지 않습니다. 여호와를 찾아 기도하기 쉽지 않은 저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예배중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본 정보- 성경은 먼저 구약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총장수는 1,189 장 / 구약은 929 장 / 신약은 260 장 / 총절수 절 수 31,173 절 / 구약 절수는 23,214 절  / 신약 절 수는 7,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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