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과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예배가 끝나고 주하는 친구들과 반포자이에 사는 동생네 집에 놀러를 갔다.
넓은 집.. 와우! 거실이 우리집 만큼 넓었다.
주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바쁘다.
짜장면과 탕수육 ..나머지 이름모를 중국음식들… ^^;;
직접 오픈에서 구운 맛있는 고기음식도 일품이다.
어항이 있어서 주하는 물고기를 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방 저방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언니, 동생들과 노는 주하.
집이 넓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거실에 모여앉았는데도
답답함이 없이 아이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쭈맘이 \"와~ 좋다! 이런데 살고 싶다.\" 했으면
당장 이사를 갔을텐데 우리집이 더 좋다고 했다. ㅎㅎㅎ
그렇게 주하는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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