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주하엄마 친구 아들.
즉 엄친아 현수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현수는 아직 아가다. 난 세살인데. 현수는 두살이다.
나는 혼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른다.
하지만 현수는 엉엉 울거나 나만 바라본다. ( 짜식 이쁜건 알아가지고…)

암튼 오늘은 현수가 놀러와서
현수랑 신나게 놀았다.
현수가 빨리 누나 누나 하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그럼 더 잘 놀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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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두살 주하는 세살
현수는 두살 주하는 세살
천사같은 주하
천사같은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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