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할머니가 올라오시다.
정읍 할머니가 올라오신다고해서
엄마랑 아빠랑 용산역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오시는 할머니를 마중나가기 위해서다.
엄마랑 아빠랑 용산역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오시는 할머니를 마중나가기 위해서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다.
그리곤… 나는 어느순간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눈을 떴을때 할머니가 옆에 계셨다.
우리집에 할머니가 오시니까 정말 좋다.
할머니에게 새로 배운 싹트네 춤이랑 노래도 보여드렸다.
미끄럼틀도 탔다. 할머니가 재미있게 놀아주셔서 기분이 좋다.
할머니는 깨끗해진 아빠 방에서 주무셨다.
나는 똑똑똑 주하에요. 할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를 하고 엄마방으로 가서 엄마랑 아빠랑 잤다.
내일또 할머니랑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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