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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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장 中 689장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작업 하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로 주하 사진 선별 작업. 주하의 성장 영상 및 앨범 작업에 사용될 사진을 고르는 작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T_T 돌까지는 이제 약 20일. 최소 10일전에는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어야 하기에.. 남은 시간은 10일… ..이제 해야 할 일. 액자 주문하기 / 돌사진중 선정해서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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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의 휴대폰

주하가 자꾸 엄마 아빠 핸드폰을 만지고 입에 물고 쪽쪽쪽 빨고 그래서 휴대폰을 하나 가져왔다. mp3 를 잔뜩 넣어놓고 주하에게 줬다. 성공이다! ㅎㅎㅎ 관심을 보인다. 이제 주하가 이 휴대폰을 가지고 놀면서 엄마 아빠의 더러운 휴대폰을 만지지 말아야 할텐데.. 주하의 휴대폰 나름 괜찮은 녀석인데 어쨌든~ 이제는 주하의 장난감 일뿐. ㅎㅎㅎㅎ 휴대폰아 주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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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튜디오 흉내를 내다

주하의 돌을 한달남겨 놓고 집에서 스튜디오 흉내를 내봤다. 오래전에 구입한 조명을 꺼내놓고 집 도배할 때 사용했던 도배지를 배경삼아서 주하 사진을 찍었다. 주하녀석 자꾸만 도배지 밖으로 나가려고 기어가버려서 배경이 별 의미가 없었지만 배경만 조금 넒은거로 구입을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주하 사진을 위해서 배경지를 구입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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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 놀러간 주하

주하가 엄마 아빠랑 그리고 하민이랑 예닮이랑 경희대에 놀러 갔습니다.주하는 이제 걸음마 연습을 시작해서 엄머가 야외에서 특훈을 시켰답니다.이제 제법 밥을 떼며 걸으려고 하는 주하가 대견합니다. ㅎㅎ 날이 좋아서 경희대를 산책하고 놀았더니 주하가 피곤한가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쭈맘은 신발을 사겠다며 가게를 찾아다니고 주하는 유모차에서 곤히 잡들어 버렸습니다. 주하 공주님을 위해서 유모차에 침대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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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 돌잔치 .. 그리고~ 태릉에 놀러간 주하

은서 공주가 돌잔치를 했다. 주하보다 약 1개월 빠른 은서니깐.. 이제 주하 돌잔치도 1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흑.. 아직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는데 .. 잘 할 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 ㅎㅎㅎ 뭐 주님께 맡기는 수밖에. 은서네 돌잔치를 갔다가 예닮이네랑 태릉에 놀러갔다. 주하랑 예닮이는 비슷한 점이 많다. 일단 성이 같고, 장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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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테이크를 먹다.

정읍에서 어머니가 보내준 소고기를 잘라서 스테이크를 해먹었다. 오래전에 꺼내서 한잔 먹고는 냉장고에 넣어뒀던 와인이 있어서 와인에 담가서 와인숙성을 해보기로 하고 와인에 30분 정도 담가놨다가 꺼내서 통 3중 냄비에 살짝 구워서 칼질해서 먹었다. 캬….. 이건뭐 맛이 예술이다. 이런 맛있는 고기를 보내주신 어머니에게 무한 감사~! ^^ Copyright 2008. JUHA.kr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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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가 놀이터에서 놀다.

주하가 이제 놀이터에 놀러 갑니다.쭈맘이 거침없이 주하를 바닥에 내려놓고 흙장난을 하게 했습니다.서울의 모래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흙을 만져보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나 봅니다.주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모래를 만지작 거리면서 놀았습니다. 손을 입에 가져가 빨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역시 훌륭한 주하입니다. ㅎㅎ집에 돌아와서 주하의 바지를 보니 온통 모래투성입니다.털 사이사이 낀 먼지와 나무부스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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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카페에 놀러가다

예배를 마치고 경희대로 산책을 나갔다. 경희대 캠퍼스 안에 있는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물론~ 주하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다. 주하 친구 하민이사진도 찍었는데 역시.. 걸을 수 있으니 사진이 좀 잘 나온다. 주하는 언제쯤 뚜벅뚜벅 잘 걸을 수 있을까? 집에 돌아와 쭈맘이 주하에게 국수를 삶아줬다. 국수를 좋아하는 주하. 손으로 집어서 먹을…